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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돌' 이민정母 국밥집서 배탈환자 발생..'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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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효진 인턴기자
/사진=MBC '앙큼한 돌싱녀' 방송화면
/사진=MBC '앙큼한 돌싱녀' 방송화면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의 가족이 운영하는 국밥집에서 배탈환자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나애라(이민정 분)는 어머니 장숙자(권기선 분)가 운영하는 국밥집 이벤트를 자신의 회사를 통해 진행했다.


이벤트 덕에 국밥집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에 들뜬 나갑수(김응수 분)는 머리 손질을 하기 위해 냉장고의 콘센트를 뽑고 그 자리에 드라이기를 꽂았다.


전원이 빠진 냉장고는 냉장 기능을 하지 못했고, 장숙자는 국밥 재료들이 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다음날 나애라에 회사로 국밥집 손님이 입원했다는 연락이 왔고, 모바일 마케팅 팀에는 비상이 걸렸다.


나애라는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 환자에게 사과를 했다. 그러나 환자는 "사장 불러오라"며 고자세로 일관해 나애라를 당황시켰다.


한편 이날 나애라는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인 아버지 나갑수에게 "이제는 사고 칠까봐 잠 안 온다. 이참에 인연 끊자"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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