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천상여자' 윤소이, 보육원 찾는 이응경에 의문

발행:
라효진 인턴기자
/사진=KBS 2TV '천상여자' 방송화면
/사진=KBS 2TV '천상여자' 방송화면


'천상여자' 윤소이가 이응경이 전국의 보육원을 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연출 어수선)에서 우아란(김청 분)은 시댁에 나가 살던 딸 서지희(문보령 분)가 본가로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며느리 이선유(윤소이 분)와 함께 대신 짐을 챙겨주러 나섰다.


나달녀(이응경 분)는 사돈 우아란과 함께 자신의 집을 찾아온 이선유를 보고 당황했다. 이선유는 나달녀의 아들 장태정(박정철 분)의 죽은 옛 연인 이진유(이세은 분)의 친동생이라 구면이었기 때문.


나달녀는 우아란과 이선유를 응접실로 안내했다. 그때 이선유가 테이블 위에 놓인 서류를 보려하자 나달녀는 "그냥 두라"며 이선유의 손을 때려 우아란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우아란이 "그 서류가 뭐냐"고 묻자 이선유는 "전국에 있는 보육원이랑 아동시설 목록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우아란은 "불임판정을 받자마자 입양부터 생각하다니 너무하시는 것 아니냐"며 버럭 화를 냈다.


이선유는 이응경의 석연찮은 태도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어 이선유는 한밤중에 장태정이 나달녀와 "아이는 제가 찾을 테니 어머니는 걱정하지 마시라"며 통화하는 것을 듣고 점차 의구심을 키워 귀추를 주목케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신인감독 김연경, 벌써 종영해요'
쿠팡플레이 기대작 'UDT : 우리 동네 특공대'
르세라핌 '도쿄돔 공연 기대하세요!'
BTS 뷔 '멀리서도 빛나는 존재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 '남극 간 멤버'는 하니..면담 불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류지현호 기적의 무승부 '한일전 1무 1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