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광고퀸 예약? 러브콜 쇄도

발행:
윤상근 기자
배우 공효진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공효진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공효진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을 앞두고 다수의 광고 계약으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2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효진은 최근 의류 브랜드 '세컨드 플로어'와 광고 계약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모 음료 브랜드와 추가 계약을 확정하는 등 '광고 퀸'으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현재 공효진은 노스페이스, 비오템,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다수 회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방송 이후 추가 광고 러브콜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후문이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공효진은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라며 "무엇보다 2030 여성들이 주요 소비자층으로서 개성을 중시하고 유행을 이끌게 하는 힘이 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선호하는 1순위 모델"이라고 귀띔했다.


공효진은 현재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겉으로는 다혈질이지만 환자들에게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을 예정이다. 공효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파스타', '주군의 태양', '고맙습니다' 등 전작에서의 캐릭터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이 확정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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