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서강준, 구해준 남지현에 "같이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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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인턴기자
/사진=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사진=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서강준을 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아파서 쓰러져 있는 윤은호(서강준 분)를 발견한 강서울(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서울은 퇴근을 하던 중 "사장님이 연락이 안 된다"는 매니저의 말을 듣고 사장실로 갔다.


강서울은 사장실 앞에서 전화를 걸었고 사장실에서 벨이 울리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겨 사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사장실 안에는 윤은호가 고열로 쓰러져 있었고, 강서울은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아들이 쓰러졌다는 소리에 백설희(나영희 분)도 왔고, 강서울은 백설희에게 "감기다. 열이 높아서 폐렴인줄 알았는데 다행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깨어난 윤은호는 강서울의 손을 붙잡으며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을 했고, 이를 본 백설희는 매니저에게 강서울과 윤은호를 떼어놓으라고 지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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