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며 SNS 시작을 알렸다.
이종석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흠.. 어려움. 이게 뭐야.. 신세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차분한 분위기의 체크패턴 니트를 입고 머리를 위로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종석의 잡티 하나 없이 하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종석 진짜 잘생겼다. 사랑해요", "이종석 드디어 인스타그램 시작", "이종석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자주 올려주세요", "이종석 오빠 때문에 인스타그램 지웠다가 다시 깔았어요", "이종석 잘생겼다~ 환영"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지난 7월 8일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주연 박훈 역으로 출연한데 이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피노키오'(가제)에 박신혜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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