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장백기의 그녀 박진서, 미인대회 1등 출신

발행:
문완식 기자
배우 박진서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박진서 /사진=이기범 기자


tvN '미생'에서 '장백기의 뒷자리 그녀'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진서(27)가 미인대회에서 1등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진서는 지난 5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2004년 고2 때 익산 보석미인대회에서 진(眞)에 뽑혔다"고 밝혔다.


박진서는 "어머니의 권유로 참가하게 됐다"며 "이후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tvN '미생' 신다인 역 박진서


원광예술고등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박진서는 이후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진학,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박진서는 "대학에 가서 세상에 이렇게 예쁜 친구들이 많은지 처음 알았다"며 "정말로 난다, 긴다하는 친구들이 몰랐다"고 말했다.


박진서는 이후 2010년 KBS 2TV '성균관스캔들'로 연기 데뷔 후 OCN '뱀파이어검사' JTBC '해피엔딩', 영화 '탑스타', '비정한도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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