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물' 곽한구가 외제차를 절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물'(극본 곽경윤 안용진 연출 백승룡)에서는 곽한구가 자동차 딜러로 등장, 외제차를 절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한구는 박과장(유상무 분)과 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안영이(장도연 분)가 타준 블랙 티를 맛보고는 "차 맛이 정말 좋다"며 감탄했다.
이에 박과장은 "영국에서 들여온 외제차인데 향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곽한구는 '외제차. 외제차라고 했다'며 탕비실에 있는 차를 봉투에 담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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