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상우가 딸 리호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권상우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지난 10일 태어난 딸의 손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애정이 듬쁙 담긴 메시지도 게재했다.
권상우는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 감사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인 손태영에게도 "태영아, 고마워"라며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10일 오전 1시께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 리호를 낳았다. 앞서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2월 첫 아들 권룩희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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