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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JTBC 신작 '디 데이' 물망.."긍정적 검토"

발행:
김민정 기자
김영광 /사진=홍봉진기자
김영광 /사진=홍봉진기자


배우 김영광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디 데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영광의 소속사 엔피노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김영광이 '디 데이'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디 데이'에서 일반외과 전문의 역할을 제안 받았다. 그는 의사로서 사명감은 투철하지만 다소 반항적인 인물이다.


김영광은 앞서 SBS '피노키오', 케이블채널 tvN '아홉수 소년', KBS 2TV '굿 닥터'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웹드라마 '닥터 이안'에서 정신과 전문의 모이안을 연기했다.


김영광의 차기작이 '디 데이'가 될 지 주목된다.


한편 '디 데이'는 서울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대재난을 그리는 드라마다. '디 데이'는 오는 6월 방송을 앞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 작품으로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디 데이'와 함께 윤계상, 서예지 등이 출연 물망에 오른 '라스트' 역시 편성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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