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인, 노출장면 위해 매일 3시간 운동·식단조절

발행:
유은총 기자
김세인 /사진=이동훈 기자
김세인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세인은 노출장면을 찍기 위해 체력단련과 식단조절을 했다고 밝혔다.


김세인은 3일 오후 11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IPTV&케이블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노출장면에 대한 노력을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에는 특별히 부담스러운 노출장면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세인은 "화면에 아름다움 몸이 담길 수 있도록 매일 1시간 피트니스를 받고 따로 1시간 동안 런닝머신을 달려야 했다" 고단했던 체력단련을 이야기했다. 이어 "고단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저녁을 굶었다"며 당시 다이어트로 겪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세인은 '여자전쟁'의 '여자의 이유' 편에서 성불구자가 된 남편과 동반 자살 여행을 떠나는 아내 '잎새'를 연기했다. 여행지에서 만난 한 남자와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캐릭터다.


한편 '여자전쟁'은 떠도는 눈, 이사 온 남자, 비열한 거래 등 6개의 에피소드가 2부작씩 옴니버스 형태로 제작된 IPTV&케이블 VOD 전용콘텐츠다.


드라마 '쩐의 전쟁', '대물', '야왕'의 원작가인 박인권 화백의 또 다른 작품을 드라마화 한 콘텐츠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 돼 완성도는 물론, 일상적인 소재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폭 넓게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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