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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요리경연장 갔다..'미국행 포기'

발행:
이다겸 기자
/사진=KBS 2TV '별난 며느리' 영상 캡처
/사진=KBS 2TV '별난 며느리' 영상 캡처


'별난 며느리' 다솜이 결국 미국행을 포기하고 종가요리 경연대회장으로 갔다.


22일 방송된 KBS 2TV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 마지막 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이 공항에서 차를 돌려 종가요리 경연대회장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인영은 자신이 만든 특제소스를 들고 경연장을 찾아 양춘자(고두심 분)를 도왔다.


경연이 끝난 후 양춘자의 집으로 간 오인영은 그 곳에서 차명석(류수영 분)을 만났다. 차명석은 "와줘서 고맙다"며 " 역시 미래를 위해서는 하루 빨리 미국 가는 게 좋잖아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숨겼다.


이후 오인영이 소속사 대표의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뜨자 차명석은 "가지 마요. 인영씨 가지 마요. 사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비겁하다 차명석"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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