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드디어?..침대 키스 포착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본팩토리
/사진제공=본팩토리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의 첫 키스가 포착됐다.


28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제작 본팩토리)측은 황정음과 박서준의 스킨십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진과(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은 병실 침대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누워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와 동시에 혜진은 환자복 차림의 성준을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는 상황. 이어 성준은 혜진에게 입을 맞추려는 듯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서서히 다가가고 있고, 이에 혜진은 살포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마치 키스 5초 전의 모습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진과 성준의 파격적인 스킨십이 포착되며, 그동안 엇갈리고 뒤바뀌었던 두 사람의 사랑에 불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28일 오후 10시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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