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윤지원, 강렬 존재감..작품+CF 러브콜 '쇄도'

발행:
문완식 기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윤지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윤지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운 분)의 '도플갱어' 손민서 역을 연기 중인 신예 윤지원(22)이 짧은 등장에도 후속 작품 출연 제의와 CF 섭외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지원은 지난 25일 '치즈인더트랩' 7회에 개강을 맞아 분위기를 싹 바꿔 등장한 손민서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손민서는 '개털 머리' 등 홍설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손민서는 26일 8회 방송에서는 오영곤(지윤호 분)의 이간질로 홍설을 미워하게 되고, 동시에 홍설의 동생 홍준(김희찬 분)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그려지며 향후 극전개에 관심을 모으게 했다.


7회~8회에서 윤지원의 등장분은 많지 않았지만,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은 금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업계에서도 윤지원을 주목, '치즈인더트랩' 출연 이후 드라마와 영화 출연 제의가 많아졌으며, CF업계에서도 섭외 요청이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윤지원이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곧 차기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