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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 이문식 이용해 장근석 흔든 전광렬..위기 벗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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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 인턴기자
/사진= SBS 월화드라마 '대박'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월화드라마 '대박'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대박'에서 전광렬이 다시 장근석을 흔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좌는 숙종(최민수)의 명령에 의해 옥에 들어갔다. 앞서 명을 받은 백대길은 다시 정씨를 만나러 가는 이인좌의 뒤를 은밀히 쫓아, 그를 추포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인좌는 "왜 나를 잡았는지 모르겠다"며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다. 조정 신료들 역시 '칼을 뽑지도 않았는데 역적이라고 할 순 없다'며 옥에 갇힌 이인좌를 두둔했다.


이에 숙종은 "역모인지 아닌지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며 "내가 명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리고 이틀 뒤 이인좌를 능지처참 하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여유롭던 이인좌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다급해졌다. 빠져나갈 구멍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옥사를 지키던 병졸을 천냥으로 매수해 홍매(윤지혜)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홍매는 이인좌를 도울 사람을 돈으로 매수하려다 실패하자, 그 또한 이인좌에게 등을 돌렸다. 유일하게 잡고 있던 동아줄이 끊어진 상황이었다.


그때 백대길이 이인좌를 찾아왔다. 백대길은 이인좌가 왜 자신의 아버지 백만금을 죽였는지 궁금해하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이인좌는 백대길의 아버지 백만금이 살아있다고 말하며 "내가 숨긴 패 하나 없겠느냐"며 백대길을 혼란스럽게 했다.


물론 백대길은 그 말을 쉽게 믿진 않았다. 그는 이인좌에게 "왜, 모가지 떨어진다니까 마음이 다급해졌나 보지"라며 그를 압박했다. 그러나 자신을 구하면 아버지 백만금을 만나게 해준단 이인좌의 말에 백대길은 이미 흔들리고 있었다.


설마 하면서도 흔들릴 수밖에 없을 만큼 백만금(이문식 분)은 백대길에게 소중한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백대길은 "네 눈으로 직접 백만금의 시신을 확인해보라"는 이인좌의 말에 직접 백만금의 무덤을 팠다.


무덤 속에 백만금의 시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다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신 유무에 따라 전광렬의 생사 역시 결정이 날 전망이다. 그러나 이인좌처럼 치밀한 사람이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은 채 백대길에게 시신을 확인해보라고 하진 않았을 것이다.


또한 시신이 없다고 꼭 백만금이 살아있단 의미는 아니다. 이인좌가 백대길을 흔들기 위해 죽은 백만금의 시신만 빼돌린 것 역시 이인좌가 충분히 저지를 수 있는 일이다.


백대길 역시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흔들리고 있다. 앞으로 백대길과 이인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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