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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판타스틱' 주상욱·김태훈 위기..죽음의 기운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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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인턴기자
/사진=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방송 화면 캡처

'판타스틱'에서 주상욱과 김태훈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류해성(주상욱 분)은 타로 점을 보다가 죽음의 기운이 있어 누군가가 곧 죽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류해성은 이소혜(김현주 분)을 걱정했지만 결국 류해성과 홍준기(김태훈 분)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을 극대화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혜는 류해성을 위해 생일 아침상을 차려주며 해성에게 감동을 줬다. 해성은 소혜의 충격적인 요리 솜씨에도 맛있는 척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해성은 우연히 과거 타로를 봐줬던 사람을 만났다. 용한 점술사는 해성에게 "죽음의 기운이 있네요, 가까운 시일 안에 해성 씨 주위의 누군가가 죽을 거에요"라며 무서운 운명을 점쳤다.


한편 홍준기는 점점 심해지는 병세에 힘들어했다. 홍준기는 "하늘이 허락한 최후의 1분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 거라며" 걱정하는 동생을 안심시켰다. 홍준기는 병을 앓으며 걱정하는 소혜에게 아픈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팁을 전달하며 소혜를 위로했다.


이소혜는 홍준기에게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 준기는 임종체험 행사가 있다며 소혜에게 체험해보길 권했다. 이소혜는 홍준기의 말대로 관 속에 누워 죽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준기는 자신의 유언장을 숨겨두었다며 소혜가 꼭 챙겨주길 요청했다. 이소혜는 집에 돌아가 자신의 유언을 썼고 결국 해성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소혜와 류해성은 닭살 돋는 영상 통화를 하며 유쾌함을 자아냈다. 또한 데이트 약속을 잡으며 설렘을 키웠다. 이소혜는 과거 류해성과 하려 했지만 못했던 야영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류해성은 이소혜를 위해 텐트를 마련했고 둘은 함께 분위기를 즐겼다. 둘은 12년 만에 제대로 된 데이트를 했고 류해성을 이를 기념하며 이소혜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류해성은 진심을 담은 사랑 고백으로 이소혜를 감동시켰다.


다음날 류해성은 이소혜가 유서를 쓰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성은 "죽음의 기운이 있네요"라는 말을 떠올리며 불안감에 소혜를 응급실로 옮겼다. 소혜는 잠에서 깼고 류해성은 홍준기에게 혼쭐이 났다. 홍준기는 티격태격 하지만 행복한 둘의 모습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이후 뜻밖의 인물들에게 죽음의 기운이 찾아왔다. 류해성은 촬영 중 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같은 시각 홍준기는 응급실로 실려가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드러냈다. 이소혜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며 이 상황이 어떻게 종결될 지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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