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캐리녀', 야구중계 오후 9시30분 전에 끝날시 방영"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제공=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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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야구 중계로 결방 가능성이 생겼다.


MBC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야구 중계가 9시 30분 이전에 끝날 경우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정상 방영된다"라고 설명했다. 즉, 야구 생중계가 이날 오후 9시 30분 이후 종료되면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결방된다.


최지우 주진모 주연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이날 MBC는 오후 6시 20분부터 2016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KIA 대 LG 경기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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