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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워킹맘' 박건형 가족, 징계 위험에 비상등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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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화면 캡처


박건형·홍은희·오정연이 징계위원회에 회부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 김재민(박건형 분)은 사내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했다.


주예은(오정연 분) 역시 자신을 위협하는 오상식(손건우 분)에 대항해 자신의 징계위원회를 신청했다. 하지만 징계위원회는 김재민 부부와 주예은 세 명을 소집해 긴장감을 키웠다.


이날 방송에서 주예은은 스스로 징계위원회를 열어달라고 부탁했다. 오상식은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이미소(홍은희 분) 역시 주예은을 찾아왔다. 주예은은 오상식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며 이미소를 안심시켰다.


이해순(길해연 분)과 옥수란(이경진 분)은 김흥복(김용운 분)을 찾기 위해 김흥복의 뒤를 밟았다. 해순과 수란은 흥복을 병원 밖에서 기다리려 했으나 잠시 한눈을 판 사이 흥복은 병원 밖으로 빠져나갔다.


김재민은 이미소와 함께 사내어린이집에 대한 계획서를 가지고 본부장과 만났다. 재민과 미소는 사내어린이집이 필요한 근거를 준비해 본부장을 설득했다. 본부장은 둘의 이야기를 듣고 사원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해보라고 권했다. 재민은 사원들에게 프레젠테이션에 관해 설명했다. 하지만 재민의 승진을 위해 하는 일이라는 오해에 진행이 쉽지 않았다.


오상식은 재민이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하는 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예은과 재민을 견제했다. 오상식은 김재민과 주예은이 가족이라는 말을 꺼냈고 주예은은 찝찝함을 느꼈다. 재민은 김흥복이 양심선언을 하는 수밖에 없다며 김흥복과의 접촉을 시도했다.


이해순과 길해연은 김흥복이 왜 병원을 드나드는지에 대해 고민했다. 김흥복이 병원에 가는 이유는 아프신 어머니 때문이었다. 김재민은 계속해서 김흥복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오상식이 김흥복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것을 알고 김흥복을 설득할 계획을 세웠다.


회사에 출근한 김재민 부부와 주예은은 자신들 모두가 징계위원회에 소집됐음을 알았다. 김재민은 "오상식 본부장, 이렇게 나오시겠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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