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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워킹맘' 박건형, 손건우와 예상치 못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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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화면 캡처

박건형이 나쁜 상사 손건우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 김재민(박건형 분)과 이미소(홍은희 분)이 사내어린이집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더해 김재민은 오상식(손건우 분)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김흥복(김용운 분)을 만나려 했다. 하지만 김흥복을 만나러 간 자리엔 오상식이 있었고 재민은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민과 이미소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이유를 물었다. 담당자는 주예은(오정연 분)과 가족인 둘이 금전적인 거래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미소는 분노했지만 김재민은 일을 키우지 않기 위해 회사의 방침에 따르기로 했다.


김재민은 징계위원회 일을 보고 오상식이 당황하는 증거라며 들떠 했다. 재민은 기죽지 않고 사내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하며 사내복지와 오상식 타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했다.


박혁기(공정환 분)은 차일목(한지상 분)과 대화하며 자신의 지난날을 후회했다. 박혁기는 권위적인 가족의 품에서 살아오며 자신이 가족들에게 권위적으로 대해왔음을 후회했다. 혁기는 공동육아어린이집 설립을 위해 힘썼다.


이해순(길해연 분)과 옥수란(이경진 분)은 김흥복(김용운 분)을 뒤쫓는 데 성공했다. 둘은 김흥복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병원에 왔음을 알아냈다. 김흥복의 처리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 둘은 가족들과 앞으로의 일을 상의했다.


김재민과 이미소는 사내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으나 참여자가 없었다. 재민은 괜찮은 척했지만 씁쓸함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재민은 상황을 역전할 호재를 만났다. 재민이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으로 도움을 준 사람이 응원하는 글을 남겼고 다시 한 번 사원들을 설득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후 재민은 오상식과의 싸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김흥복을 찾아갔다. 그러나 재민이 병원에 찾아가 병실 문을 연 순간 마주친 사람은 오상식이었다. 오상식은 "자네가 여기 무슨 일인가?"라며 김재민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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