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루비럽' 지헤라 "'달의연인'에 이은 서현 만남,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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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지헤라가 서현과의 재회가 기쁘다고 밝혔다.


지헤라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center에서 열린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현과 지헤라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달의 연인'에 이어 두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날 지헤라는 '루비루비럽'에서 다시 만나게 된 서현에게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지헤라는 "'달의 연인'이 끝나고도 서현 언니와 가장 연락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언니를 괴롭힐 수 있는 역할을 맡아서 더 기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헤라는 '루비루비럽'에서 이루비(서현 분)을 질투하는 악역 비주 역할을 맡았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이루비(서현 분)가 우연히 마법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깜짝 마법 로맨스로 오는 18일 네이버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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