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유천 후임 됐다..강남구청 사회복무요원 확정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이민호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민호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민호가 오는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18일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늘 입소 날짜가 확정됐다. 5월 12일 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먼저 시작,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 받게 된다.


이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게 된 강남구청에는 많은 스타들이 근무했다. 특히 현재는 JYJ 박유천이 근무하고 있다. 박유천은 오는 8월 제대 할 예정. 이민호는 박유천의 후임으로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 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스페셜 'DMZ 더 와일드'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군 입대 날짜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아쉽고 뭔가 이별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입대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한 작품이라도 더 하고 싶다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5월 12일부터 군복무 시작이 확정되며, 작품 선택은 제대 후로 미루게 됐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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