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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 "윤현민, 작품 임하는 자세 좋다..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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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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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함께 '터널'에 출연 중인 배우 윤현민에 애정을 표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OCN 토일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신용휘PD가 참석했다.


이날 최진혁은 윤현민과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윤현민 같은 경우는 또래 배우다. 나이가 같아서 오히려 안 맞을 수 있는데, 연기하면서 많이 놀랬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이어 "윤현민이 성숙하고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너무 좋다. 그런 배우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또 "제가 열심히 하려 하는 것을 잘 받아줘서 케미가 살아나는 것 같다"며 윤현민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전했다.


최진혁 /사진제공=OCN


한편 지난 4월 30일 방송된 '터널' 12회는 5.4%를 기록(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 6.1%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마지막까지 4회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13일 13회가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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