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MBC '돈 꽃'((극본 이명희·연출 이형선)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올 전망이다.
9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채아가 MBC 새 주말드라마 '돈 꽃'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채아는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채아가 '돈 꽃'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 2015년 방송 된 '장사의 신'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돈 꽃'은 현재 방송 중인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편성됐다.
한편 한채아는 올해 초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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