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성혁이 AOA 유나때문에 공항에서 치한으로 몰렸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드라맥스·UMAX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극본 이인혜 연출 정윤수)에서는 이민홍(성혁 분)과 황효림(유나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홍과 황효림은 같은 날 한국 공항에 도착했다. 옆 자리에 앉아있던 이민홍은 황효림에게 휴지를 빌려줬다.
깔끔한 성격의 황효림은 의자에 휴지를 깔고 앉았다가 엉덩이에 휴지가 붙어버렸다. 이에 이민홍은 "착하게 살자"라며 휴지를 떼어주다가 황효림에게 뺨을 맞고 치한으로 몰리고 말았다.
하지만 CCTV 판독 후 사실을 확인한 황효림은 당황했고 민망해 하며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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