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기웅이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에 합류한다.
29일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기웅이 '밥차남'(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지앤지 프로덕션)에서 주애리(한가림 분)의 남자친구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한기웅의 등장으로 인해 '밥차남'이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재미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기웅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와 13에 출연, 꽃미남 연하남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기웅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SBS '대박' 등에 출연했으며 SBS '피고인'에서는 엄기준의 젊은 시절 차민호 역을 연기했다. 또 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 악역이자 납치 용의자 노두길 역할을 연기하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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