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청춘시대2' 박은빈 복수 결심..지우는 진짜 이별(종합)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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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박은빈이 친구를 대신해 복수하기로 결심했다. 지우는 진짜 이별을 하며 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13회에서는 각자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하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송지원(박은빈 분)은 친구 문효진과 관련된 기억을 따라 선생님을 찾아 헤맸다. 송지원은 문효진 사건을 계속해서 쫓았고, 효진이 자신과 한관형 선생님이 마주하길 바랐다고 생각했다. 이에 송지원은 효진이 원하는대로 사은회장에 찾아갔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친구의 복수를 대신 하는 송지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유은재(지우 분)는 첫사랑인 윤종열(신현수 분)과 진짜 이별했다. 은재는 "첫 연애라서 그랬어요. 미안했어요"라고 사과하며 이별했다. 은재의 이별 소식에 하메들은 실연을 축하하며 파티를 열었다.


조은(최아라 분)은 서장훈(김민석 분)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하지만 상처받은 친구 안예지(신세휘 분) 때문에 힘들어 하며, 술에 취했고 "예지와 이별했다"라고 술주정을 했다. 장훈은 그런 조은을 위로했다.


안예은(한승연 분)은 힘들어 하던 데이트 폭력 사건을 직접 가족들 앞에서 이야기 하며, 스스로 상처를 치료하려고 노력했다. 또 윤진명(한예리 분)은 헤임달(안우연 분)의 고별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처럼 벨에포크의 하메들은 각자의 자리에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가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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