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20세기 소년소녀' 특별 출연..'이상우와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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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선영 기자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사진=지앤지프로덕션


배우 심형탁이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에 따르면 심형탁은 연예계 절친 배우 이상우를 응원하기 위해 이날 '20세기 소년소녀'에 특별 출연한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심형탁은 극중 아이돌 출신 배우이자 수려한 외모로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안소니 역(이상우 분)의 동료로 출연한다.


심형탁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고정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는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정화영(이일화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꾼으로 애처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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