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단지' 이주우, 강성연과 손잡고 송선미에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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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을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복단지'에서 이주우가 강성연과 손잡고 이혜숙과 송선미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웠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복단지(강성연 분)는 은혜숙(이혜숙 분), 박서진(송선미 분)과 함께 있는 신화영(이주우 분)을 잡아 경찰서로 끌고 갔다.


신화영은 오민규(이필모 분)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며 그 사람이 누군지 털어놓을 테니 살아달라고 빌었다. 복단지는 신화영을 집으로 데려갔다.


신화영은 복단지의 가족들에게 공범이 은혜숙이라고 말했다. 복단지 가족들은 충격을 받았다. 신화영은 은혜숙의 범죄 공모 증거를 찾아오겠다고 했다. 이에 한정욱(고세원 분)은 5일을 줄 테니 은혜숙의 범죄 공모 증거와 비자금 증거를 알아오라고 말했다.


박재영(김경남 분)은 박태중(이정길 분)에게 은혜숙 모르게 신예원(진예솔 분)과 나가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신예원이 임신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박태중은 충격을 받았다.


은혜숙은 신화영이 구속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에 떨었다. 그때 박재진(이형철 분)에게 신화영의 전화가 걸려 왔다. 신화영은 박재진을 만나 그간 있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은혜숙과 박서진을 감옥에 집어넣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신화영은 집으로 돌아갔다. 신화영은 은혜숙과 박서진에게 복단지가 가진 증거가 효력이 없었다고 거짓말했다. 그리고 자신을 복단지에게 넘긴 은혜숙과 박서진을 질책했다.


신예원은 기자들에게 은혜숙과 선우진(최범호 분)의 대화 내용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그리고 선우진이 은혜숙이 내연 관계이며 선우진이 은혜숙 대신 죄를 뒤집어 썼다고 폭로했다.


신화영은 복단지에게 자신이 비밀을 털어놓는 순간 주신 그룹은 흔들린다며 은혜숙을 협박했다. 그리고 자신을 보호하라고 요청했다.


은혜숙은 박재영이 신회장(이주석 분)에게 신장을 이식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혜숙은 복단지가 주도한 거라 오해하고 분노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복단지와 신예원은 신장 이식 공여자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은혜숙은 신회장의 병실에 찾아가 신예원의 뺨을 때렸다. 그때 박재영이 나타나 자원한 거라며 은혜숙을 말렸다. 신회장은 은혜숙을 폭행죄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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