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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미지 별세..'육남매'·'파랑새' 등 남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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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황금사과' 출연 당시 이미지/사진제공=KBS
'황금사과' 출연 당시 이미지/사진제공=KBS


배우 고(故) 이미지가 숱한 작품을 남기고 대중과 작별했다.


2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 이미지의 빈소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미지는 약 2주 전 신장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이미지는 지난 1981년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고인은 영화 '춘색호곡', '팔대취권', '호걸춘풍', '홍두깨' 등 다수의 주연작에 출연했다. 비교적 최근작인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철가방 우수씨' 등에서는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브라운관에서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나비야 청산가자',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육남매', '태양인 이제마', '황금사과', '거상 김만덕' 등 굵직한 작품들로 필모그래피를 채웠다. 오랜 기간 많은 작품으로 대중과 호흡한 만큼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45분으로 예정됐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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