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인아(21)가 방송 출연후 대중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좋은 시선과 좋지 않은 시선 모두 달게 생각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설인아는 29일 스타뉴스에 "토크쇼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었다"라며 "함께 한 MC분들과 선배님들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인아는 "좋은 시선과 좋지 않은 시선, 다 달게 생각하겠습니다"라며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다"라고 밝혔다.
설인아는 '비디오스타'에서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강하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설인아는 풍만한 몸매 때문에 남성 교복을 입어야 했다고 고백하는 등 솔직한 토크로 매력을 펼쳤다.
한편 설인아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분노와 눈물로 사연에 공감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민과 함께 MC를 맡고 있는 설인아는 안정적인 진행 능력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설인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 이어 KBS 2TV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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