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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하준, tvN 단막극 남자주인공 캐스팅

발행:
이정호 기자
배우 하준/사진제공=엘엔컴퍼니
배우 하준/사진제공=엘엔컴퍼니


배우 하준이 케이블채널 tvN 단막극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1일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은 하준이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박주연 극본, 황준혁 연출, 이하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에 남자 주인공 강민중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는 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와 정신질환으로 사형수라는 것도 잊은 채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다. 하준이 맡은 강민중 역은 사형선고를 받고 서울교도소로 이감된 무연고자에 정신질환을 가진 사형수 캐릭터다.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는 지난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되는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10개 작품 중 하나로, 내년 초 방송 될 예정이다.

하준은 최근 흥행 영화 '범죄도시'에서 미남 막내 형사 강홍석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충무로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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