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샘 해밍턴, 박해미 전남편으로 등장

발행:
김미화 기자
샘 해밍턴 / 사진=스타뉴스
샘 해밍턴 / 사진=스타뉴스


샘 해밍턴이 박해미의 전남편으로 등장한다.


샘 해밍턴은 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일일극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출연한다.


샘 해밍턴은 극중 박해미(박해미 분)의 전 남편인 존 역할로 등장, 아들인 왕대(줄리안 분)와 눈물의 부자 상봉을 한다.


과거 자신을 따라 미국까지 온 해미와 어린 왕대를 버린 존이 느닷없이 미앤왕 뷰티케어에 찾아오면서, 해미와 왕대는 격렬한 미움과 그리움의 감정에 휩싸인다.


그 동안 혼자 갖은 고생을 하며 왕대를 키운 해미는 존을 쫓아내지만,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그를 매몰차게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그를 다시 만나게 될 예정.


또 이날 방송에서는 권태기에 휩싸인 권오중(권오중 분)과 장도연(장도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이 부부의 앞날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