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희가 출산 이후 첫 공식행사에 참석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리더스 데이에 참석했다.
김태희가 취재진 앞에 서는 것은 지난해 10월 출산 후 처음이다. 브랜드 론칭 때부터 모델로 활동 중인 김태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처음 공식석상에 섰다.
김태희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출산 5개월 만임에도 불구, 김태희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였다.
앞서 김태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과 함께 컴백을 깜짝 예고했다. 김태희는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파이팅해요 우리!" 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5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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