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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이상윤 "이성경과 신장 비슷..평균키 180cm 커플"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어바웃 타임'의 이상윤이 "이성경과 키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윤, 이성경, 임세미, 한승연, 김로운 등 주연배우와 김형식 PD가 참석했다.


이상윤은 "캐스팅 제안 받았을 당시 이성경 씨가 먼저 캐스팅 돼 있었다. 시청자 입장에서 둘 다 키도 크고 길쭉 길쭉 해서 케미에 궁금증이 생길 것 같다고 하셨다. (이성경과)나이 차이는 나지만 신장의 비슷함이 그 차이를 극복 해 줄거라 생각 한다. 평균키 180cm 커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은 "추가적으로 이성경이 러블리한 사람이기 때문에, 비주얼적으로 안 밀려야 된다고 생각해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살빼고 피부과 다니고 어려보이려고 옷 차림도 신경쓰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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