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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김명민, 라미란 죽음 자책後 김현주에 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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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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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이 라미란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한 후 김현주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 마지막 회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이 교통사고로 숨을 거둔 조연화(라미란 분)을 보며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현철은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었다'라며 조연화의 죽음에 대해 생각했다. 그는 '비상등을 키고 있던 그 차가 내 차를 막고 있지 않았다면, 만일 내가 그녀를 혼자가게 했더라면'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전에 그 마트에서 그녀를 만나지 않았다면. 내가 그 마트를 가지 않았더라면'이라면서 '그 사람과 내 운명이 바뀌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죽지 않았을 것이다'고 했다.


송현철이 조연화의 죽음에 모든 것이 자신으로 인해,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슬퍼했다.


이후 송현철은 선혜진(김현주 분)을 찾아갔고, 그녀의 옆에 누웠다. 그는 선혜진에게 "사랑해요"라면서 사랑을 고백했고, 그녀와 입을 맞추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송현철 앞에 신 아토(카이 분)가 나타나 앞으로 어떤 기적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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