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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 진상 고객 마주한 채수빈 구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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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배우 이제훈, 채수빈 /사진=SBS '여우각시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제훈, 채수빈 /사진=SBS '여우각시별' 방송화면 캡처

'여우각시별'에서 배우 이제훈이 위기 상황에 처한 채수빈을 구해줬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제작 삼화네트웍스&김종학프로덕션)에서는 이수연(이제훈 분)이 한여름(채수빈 분)을 구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여름은 셀프 체크인으로 향해 뛰었다. 바로 진상을 부리는 고객을 상대하기 위한 것. 화난 고객은 셀프 체크인 기계를 캐리어로 부쉈다. 이를 본 한여름은 말리기 위해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러던 중 이수연이 이 모습을 보고 중재에 나섰다. 이수연은 고객을 향해 "그만 좀 하시죠. 장소 불문하고 누구가 됐던 폭력적인 행동은 불법입니다. 공공기관 기계를 부셨네요. 기계당 2천만 원 하시는 거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전부 다 해서 3대니까 6천만 원 되시겠네요. 어쩌긴요. 전부 다 손해배상 하셔야죠. 법적으로 변상 책임이 있습니다. 민사 뿐만 아니라 형사상 책임도 지게 돼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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