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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탐정' 이주영 "공포물? 촬영장 분위기는 정반대"(인터뷰)

발행:
윤성열 기자
KBS 2TV 수목 드라마 '오늘의 탐정' 길채원 역
이주영 /사진=이기범 기자
이주영 /사진=이기범 기자


KBS 2TV 수목 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에 출연한 배우 이주영(26)이 작품 속 공포 스릴러 분위기와 달리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에 대해 전했다.


극 중 국과수 부검의 길채원으로 열연한 이주영은 9일 진행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촬영하면서 무서운 것은 별로 없었다"며 "폐건물 같은 데서 촬영했다면 공포감을 느꼈을 것 같기도 한데, '오늘의 탐정'은 거의 세트 촬영이라 어떤 위압감을 느끼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주영은 이어 "무서운 신을 찍을 때 배우들이 오히려 웃기기도 했다"며 "연기를 하면서도 '과연 무서울까' 의문감이 들 정도로, 호러 스릴러라는 장르에 비해 되게 웃는 분위기에서 찍었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겁 상실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 드라마. 지난 9월 5일 첫 방송 당시 3~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달 31일 2%대로 아쉽게 막을 내렸다.


이주영은 다소 저조했던 시청률에 대해 "아쉽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장르물인 것 치고는 시작이 괜찮아서 기대를 갖고 시작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이 잘 안 나오는 것에 대해선 인정을 하고, 끝까지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감독님, 배우들 모두 '으쌰 으쌰'하면서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이주영은 또 "시청률이 잘 안 나오는 것보다는 사기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의아할 정도로 시청률에 반비례하게 촬영장 분위기는 점점 더 좋아졌다"며 "다 같이 힘드니까 다 같이 열심히 해보자고 하면서 서로를 잘 챙겨주며 마무리했다"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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