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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테' 정인선 "결혼? 아직 급한 마음 없다"(인터뷰)

발행:
한해선 기자
배우 정인선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인선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인선이 지금 생각하는 결혼관을 밝혔다.


정인선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 종영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관에 대해 언급했다.


정인선은 "내가 고애린처럼 결혼할 수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고애린을 연기하면서 인터넷 맘카페도 가보고 했는데 여자로서 걱정되는 것들이 다 들어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급한 마음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공개연애를 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공개연애를 할지 말지에 대한 생각은 굳이 없다"며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서 어떤 사랑을 할지 모르는 거다. 아직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내뒤테'는 남편을 잃고 아이 둘을 키우는 아줌마 고애린(정인선 분)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소지섭 분)이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의 첩보 로맨틱 코미디를 담았다.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10.5%(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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