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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분노' 주상욱X이민정 재회 속 해피엔딩 10.1%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운명과 분노'가 주상욱과 이민정의 1년 뒤 재회를 마지막 장면으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이제인·전찬호, 연출 정동윤)에서는 태인준(주상욱 분)이 한성숙(송옥숙 분)과 태정호(공정환 분)의 악행을 만천하에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한성숙과 태정호는 경찰에 체포됐다.


그렇게 복수가 마무리되려던 즈음, 태인준은 과거 진태오(이기우 분)를 찾아가 자신과 구해라(이민정 분)를 얽히게 꾸민 장본인이 형수 고아정(심이영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구해라의 언니 구현주(차수연 분)가 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마침내 의식을 찾았고, 그녀가 지목한 범인 역시 형수 고아정이었다. 남편 태정호와 시어머니 한성숙에 대한 그녀의 복수심이 태인준과 구해라를 운명의 소용돌이에 몰아 넣었던 것.


1년의 시간이 흐른 뒤 태인준은 부산에서 수제화 공방을 연 구해라를 찾아가 뜨겁게 포옹하며 사랑의 2막을 시작했다. 10일 SBS에 따르면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1%(닐슨 미디어 제공)를 기록했다. 또한 마지막 회 수도권 시청률은 8.2%, 전국 시청률은 7.7%를 각각 나타냈고, 2049 시청률은 3.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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