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치어리더가 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첫 출연한 소식을 알렸다.
김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대만 예능 유튜브 첫 출연... 엄청 긴장되지만 정말 재밌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 치어리더는 스튜어디스 복장을 하고 아름다운 미소와 치명적인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팬들은 "너무 이쁘시고 아름다우세요", "현영 언니 스튜어디스 옷 오랜만에 입은 것 같은데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려 ㅎㅎㅎ 역시 현영 언니는 다 예뻐 안 예쁜 건 없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바비 인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현영 치어리더는 프로축구 수원 FC를 거쳐 올해부터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농구 타오위안 타이완 비어 레오파즈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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