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웃고 참 많이도 울었던. 내 사랑 치유기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 사랑 치유기'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이 출연한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가 되고 싶은 적이 없었지만 식구들에 희생당한 임치우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14.3%(닐슨 코리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내 사랑 치유기'의 후속 '호구의 연애'는 연애와 여행과 예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러브 버라이어티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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