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진구X서은수, 한강 그룹에 사이다 반격 시작[★밤TView]

발행:
문솔 인턴기자

'리갈하이'에서 진구와 서은수가 한강 그룹에 사이다 반격을 시작했다.

/사진= '리갈하이' 방송화면
/사진= '리갈하이' 방송화면


2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고태림(진구 분)과 서재인(서은수 분)이 한강 그룹에 대한 통쾌한 반격을 진행했다.


서재인은 봉사리 마을의 '한강 신소재 3공장' 독성물질 소송 사건을 맡겠다고 했다. 그리고 마을을 찾아가 흙과 물을 수집했고 검사 결과 독성물질이 검출됐다.


주민 대표 정태동의 아들은 한강 신소재를 다니고 있었다. 한강 신소재는 아들에게 돈을 건넸고 아들은 정태동에게 소송사건을 말렸다. 고태림의 직원 김이수(장유상 분)는 돈을 건네는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시위를 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한강 신소재의 직원들이 찾아왔다. 주민들에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때 고태림이 등장해 "정태동씨 한강 신소재로부터 얼마를 받으셨습니까. 정태동은 한강 신소재와 내통하고 있었습니다"라며 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분노했고 한강 신소재 직원들은 돌아갔다. 그러나 이때 주민 한 명은 고태림에게 "처음에 공장 짓게 한 건 너잖아. 우리가 공장 건설 반대하니까 마을 대표한테 돈 먹인 게 너라면서?"라고 소리쳤다.


이에 고태림은 "당시에 저는 한강 신소재의 변호사였으니까요. 그런데 그때 주민분들 어땠습니까. 사망한 여중생에 우리 가족은 아니라서 다행이야, 라며 여기 돈 도 받지 않으셨습니까. 이번 소송에 독하게 참여하실 분만 서명해 주십시오"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재인의 아버지 서동수(안내상 분)가 등장했다. 서동수는 한강 신소재의 후계자 성기준(구원 분)이 조카였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보좌해왔었다. 서동수는 한강 신소재의 모든 내막을 알아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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