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3년만에 복귀, 좋은 작품 나올 것"

발행:
구로=이경호 기자
배우 이영은/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영은/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영은이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은 3년 정도 됐다. 오랜만에 해 긴장도 많이 되고 힘도 많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녀는 "감독님한테 의지하면서 잘 찍고 있다. 좋은 작품 나올 것 같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영은은 2017년 종영한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출연했다. 이어 '여름아 부탁해'로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녀는 극중 주인공 왕금희 역을 맡아 외유내강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 가족 드라마다.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ㅇㅈㅇ? 환승도 800만원도 다 거짓이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충격'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공식 선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