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황희가 tvN 토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에게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황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증의사차요한 #아스달연대기 #닥터룸 대칸위병일동!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해준을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에서 함께 열연했던 동료 배우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 선 황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SBS 금토 드라마 '통증의사 차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촬영에 한창인 황희는 이세영 등 '통증의사 차요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스달에선 죽이고 병원에선 살리고 들었다 놨다 천의 얼굴 황희'라는 센스 있는 현수막 문구가 눈길을 끈다. 황희 역시 '아스달 연대기'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의사 가운을 걸친 훈훈한 비주얼로 또 다른 기대케 한다.
한편 황희는 '아스달 연대기'에서 대칸부대 전사 '무광'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통증의사 차요한'에서 마취통증의학과 펠로우 '이유준' 역에 캐스팅돼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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