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진 '모두다쿵따리' 출연..박시은과 이복자매 연기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국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국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혜진은 MBC 새 아침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서혜진이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박시은과 이복 자매로 흥미로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모두 다 쿵따리'는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모두 다 김치'를 연출한 김흥동PD가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다. 서혜진은 극 중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위게임'의 홍보이사 '이나비'로 분해 미워할 수 없는 '갑질녀'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혜진은 국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년 동안 연기자 생활을 해오면서 정말 꼭 해보고 싶었던 미워할 수 없는 똑똑한 악녀 이나비로 인사드리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꼭 같이 작업하고 싶었던 김흥동 감독님과 작업을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며 "연기자로 데뷔 10년 차인데 더 의미 있게 더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매 순간순간 후회 없이 즐겁게 촬영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슈퍼모델 출신인 서혜진은 지난 2017년 MBC 아침 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차유나'로, 지난해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돌직구 차도녀 '구사라'로 매력을 뽐냈다.


'모두 다 쿵따리'는 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