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신세경 "내 이상형은 옵티머스 프라임→제이크 질렌할"

발행:
김혜림 기자

배우 신세경이 "내 이상형은 옵티머스 프라임이다"라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신세경과,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지난 2011년 인터뷰를 통해 신세경씨가 한 말이다. '내 이상형은 000이다' 000이 무엇일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세경은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사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연예인 분들 이름을 말하면 저는 좋은데 상대방이 싫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그래서 캐릭터나, 외국 배우를 말하면 좋다"며 "지금 이상형은 누구냐"고 물었다.


신세경은 "제이크 질렌할이다.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저는 자기 일에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옵티머스 프라임을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옵티머스 프라임도 로봇계에선 프로다. 음원 차트를 찢어놓는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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