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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99억의 여자' 캐스팅..서현철과 라이벌(공식)

발행:
이건희 기자
구성환./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구성환./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구성환이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한다.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20일 구성환이 '99억의 여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 정서연(조여정 분)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구성환은 '99억의 여자'에서 건달 출신 사업가 흑곰 역을 맡는다. 흑곰은 화끈하고 호탕한 경상도 사나이로, 오대용(서현철 분)과 오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인물이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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