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공승연, 김민재 입맞춤 때 깨어있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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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인턴기자
/사진=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방송 화면 캡쳐.


'꽃파당'에서 공승연이 지난밤 스킨십 사고를 기억하고 있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블러썸스토리)에서는 지난 밤 있었던 입맞춤 사고 때 개똥(공승연 분)이 깨어있었음을 알게 되는 마훈(김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똥은 마훈과 운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실수로 발을 헛디뎠다. 이에 마훈이 개똥을 받아 안으며 또 한번 두 사람의 얼굴이 밀착했다.


지난 밤 마훈과의 뽀뽀 사고가 떠오른 개똥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개똥의 민망해하는 표정을 읽은 마훈은 "너 설마 어제 깨어있었냐"고 물었다.


개똥은 말을 잇지 못하며 "사고였잖수, 우발적 사고. 나만 잘못했수? 쌍방과실이오"라며 "서로 책임을 묻지 말자"고 한 뒤 자리를 황급히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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