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열정 충만 체육교사 변신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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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열정 충만한 체육 선생으로 변신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5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혈 체육 교사로 변신한 오연서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연서는 극 중 당찬 성격의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으로 분해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열정 충만한 체육 선생으로 변신한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당찬 표정과 사랑스러운 미소는 주서연과의 찰떡 싱크로율을 기대케 한다. 또한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과 강단 있는 표정에서 '걸크러쉬' 매력도 느겨진다.


극 중 주서연은 잘생긴 오빠들과 남동생 때문에 갖은 고초를 겪으며 자연스레 꽃미남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 인물이라고 알려져 외모 집착증에 걸린 이강우(안재현 분)와 어떻게 인연을 맺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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