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의 와인보다 영월의 동동주 #oldpi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화이트 와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환하게 웃으며 바라보다가 윙크를 해 상큼함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언니 너무 예뻐요. 언니 사진 기다리고 있었는데♥️ 추운데 감기 안 걸리게 따뜻하게 입구 촬영 잘해요", "영월의 동동주!! 역시 한국인의 입맛,,, 촬영 조심히 하세요 언니 ♥️"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월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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