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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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2'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1부 13%, 2부 1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1월 22일)이 기록한 15.5%, 18.6%보다 각각 1.5%, 0.6%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차은재(이성경 분)가 돌담병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국(김주헌 분)은 차은재가 수술 울렁증이 있고 여의사라는 이유로 병원에서 내보내려 했고,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은 차은재는 홀로 눈물을 삼켰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설특선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는 2.0%, 3.0%, 2.6%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설특선영화 '걸캅스'는 8.3%, 8.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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